(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힛 더 스테이지’의 스테파니가 발레를 준비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 6회에서는 ‘유니폼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힛 더 스테이지’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발레에 대한 자부심을 보이며 무대에 올랐다.
스테파니 크루의 무대를 본 배윤정은 “‘나도 저렇게 추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무대를 봤다”고 진심어린 말을 전했다.
이어 제이블랙은 “왜 그렇게 춤을 잘 췄는지 몰랐는데 그 이유가 무용 때문이란 것을 깨달았다”라며 “너무 잘 봤다”고 스테파니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또한 박나래는 무대 위에서 뒷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있던 사람을 보고는 “‘저분도 무용을 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일어나는 순간 되게 짧은 모습의 이수근을 보고 아차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블 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31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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