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백지영이 ‘2016 전국투어 콘서트 ANDANTE(안단테)’의 첫 시작을 알렸다.
뮤직웍스는 27일 백지영이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국투어 콘서트 ANDANTE(안단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사랑 안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졌다.
이번 2016년 ‘ANDANTE(안단테)’ 콘서트에서 백지영은 ‘1994년 어느 늦은 밤’, ‘그리움만 쌓이네’를 재해석했다. 또 트와이스(TWICE) ‘CHEER UP(치얼업)’, 러블리즈(Lovelyz) ‘Ah-Choo(아츄)’. 프로듀스101 ‘Pick Me(픽미)’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Sad Salsa(새드살사)’와 ‘Dash(데쉬)’의 색다른 편곡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 했다.
이처럼 이번 백지영의 부산콘서트는 볼륨과 깊이 모두에서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성공적으로 전했다.
한편, 부산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백지영은 대전, 인천, 대구, 일산, 광주, 울산,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30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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