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배우 이완이 7년만에 드라마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목동 SBS에서 새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소은-송재림-김규리-유선-이완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에 대해 이완은 “7년이란 세월이 길었다는게 느껴지는게 너무 모든게 발전이 많이 되었다”며 “촬영 시간도 단축됐고 시스템 같은 것들 굉장히 많이 발전해서 촬영하는데 편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새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이는 매주 주말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9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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