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SBS 새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4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준기-이지은(아이유)-강하늘-홍종현- 남주혁-백현-지수-서현 등 출연진들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기자회견 자리를 가졌다.
이준기는 “젊은 배우들과 시너지도 내고 그 친구들의 에너지를 선배님들의 큰 에너지와 결합이 되서 시너지를 만들어보자 이런 목표를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홍종현은 복근 노출 질문에 “벗을 줄은 몰랐다”며 “안 벗을꺼라고 얘기를 들어가지고 벗는 줄 알았으면 꾸준히 운동을 했을텐데 무방비 상태에서 촬영해서 굉장히 아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현은 첫 사극 연기를 해본 소감으로 “배우들의 모습들이 굉장히 멋있었고 현장에서 열정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새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29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5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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