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AKMU의 사춘기노트’가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악동뮤지션의 네이버 정규 V앱 방송 ‘AKMU의 사춘기노트’가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해당 방송의 마지막 기념으로 스페셜 라이브로 나설 예정이다.
‘사춘기노트’는 ‘노트’라는 단어가 흔히 ‘짧은 쪽지’, ‘기록’의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영어로는 ‘음표’라는 뜻으로 통용된다는 점에서 이중 의미를 표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목이다. ‘AKMU의 사춘기노트’는 제목처럼 한 가지 주제를 정한 후 팬들의 짧은 사연 받아 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에 대해 함께 나누는 방송으로 팬들의 이목이 모였다.
악동뮤지션은 마지막 회에 대한 소감전하며 그 동안 진행됐던 1회부터 9회에 대한 리뷰를 할 예정이다. 또한 그들과 소통했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베스트 사연상, 베스트 리플상, 베스트 닉네임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5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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