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너무나 예쁜 작품을 저희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닥터스’는 신혜배우에게도, 우리에게도 오래오래 예쁘게 남을 착한 드라마입니다.
신혜배우와 래원배우의 케미는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을 다 줘도 모자랄 만큼 엄청났어요. 부모님과 함께 매주 10시 TV 앞에 모여 한 드라마 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닥터스’는 가족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해주는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신혜 배우. 초반에 무리를 해서 몸이 이곳저곳 아프기도 했다는데, 식을 줄 모르는 신혜 배우의 연기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떤 배우와 함께 하든 늘 엄청난 케미를 발산하는 배우. 여자 배우면 여자 배우, 남자 배우면 남자배우 정말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케미를 발산할 수 있다는 건 신혜배우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 중 하나입니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성격까지 완벽한 박신혜. 어쩜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는지 정말 너무 부럽고 닮고 싶고 그렇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전하고 앞으로만 나아가고 있는 신혜 배우. 박신혜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신혜배우가 출연한다고 하는 작품이면 그게 무엇이든 믿고 보게 됩니다. 박신혜라는 세 글자는 그런 힘을 가졌어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하고 있는 신혜 배우. 이젠 믿고 보는 배우가 된 박신혜가 또 어떠한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뻐요.
홍지홍 선생님과의 티격태격 케미도, 후반부에서 보여준 달달한 케미도 모든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습니다. 제 연애 세포도 꿈틀꿈틀.
‘닥터스’가 해피엔딩으로 예쁘게 끝나서 너무 좋습니다. 벌써 끝났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20부작이 왜이렇게 빨리 흘러간 건지. 드라마는 이렇게 끝났지만 박신혜, 김래원은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