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안우연이 ‘아이가 다섯’에 이어 ‘질투의 화신’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는 24일 ‘아이가 다섯’에서 열연한 안우연이 이번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통해 연기변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작 ‘아이가다섯’에서 바르고 단정한 초등학교 교사이자 다정다감 듬직한 애인으로 매력을 뽐냈던 안우연은 이번 ‘질투의 화신’에서는 대구에서 올라온 고등학생 ‘오대구’ 역으로 분한다.
그는 문가영(이빨강 역)-김정현(표치열 역)과 함께 ‘미친 18세’ 3인방의 멤버로 사랑과 우정사이를 넘나드는 청춘담에 대해 표현할 예정이다. 안우연은 10대 청춘들을 대변하는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아이가 다섯’의 태민과는 또 다른 심쿵 매력으로 ‘여심저격’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고는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가며 애정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4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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