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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신하균♥김고은부터 설리♥최자까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커플들…‘뭣이 중해 마음이 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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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신하균, 김고은이 열애를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이들과 같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준 연예계 대표 커플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올해 혼인신고와 스몰웨딩을 올렸다.
 
둘은 2011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고,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9년부터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관계가 급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박희순과 박예진은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이후에도 여러 번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박희순-박예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희순-박예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희순은 얼마 전 인터뷰에서 박예진에 대한 질문에 “고백은 딱 한번 박예진에게 했다”며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서는 “드러내고 자랑할 거리도 안 되고, 사실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했다.
 
이어 박희순은 “6월23일이 박예진과 처음 만난 날이라서, 언제가 됐든 그때 결혼을 하자고 했는데, 마침 결혼을 하려던 해에 둘 다 바빴다. 그러면 혼인신고부터 하고 결혼식은 나중에 하자고 뜻을 모았다. 결혼식에 의미가 크게 있는 것도 아니고, 감추려던 것도 아니다. 다만 드러내놓고 크게 결혼식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14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설리와 최자 역시 3년째 뜨겁게 열애 중이다. 
 
설리-최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설리-최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3년부터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2014년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자는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디스코’에 출연할 당시 “가수 김희철의 공익근무 소집 해제 파티에서 설리를 처음 만나 전화번호를 물었다”며 설리와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최자는 설리에 대해 “가로등 불빛이 굉장히 예쁜 곳에서 설리를 봤는데 ‘예쁘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완전히 반해 버렸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둘은 이후에도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 인정도 당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었다. 둘은 작년 10월 2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3년 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장기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이유-장기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당시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간다.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 내가 첫눈에 반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다. 좋고 싸우고 섭섭해 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며 나이 차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둘은장기하라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소통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풋풋한 열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오늘(24일) 탄생한 신하균, 김고은 커플은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며 역대급 연상 연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신하균-김고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신하균-김고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2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동료 배우들과 결성한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고은과 신하균은 도곡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한한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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