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김유정, 1999년생의 이미 완성된 미모…‘흑역사란 없다’

(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우리 유정이. 이렇게 예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 애기일 때 봤었는데 언제 이만큼이나 자랐는지. 아마 너를 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다 똑같을 거야.

김유정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직 20살도 안됐는데 데뷔한 지 벌써 10년이 넘은 유정이. 연기 논란 한 번 없이 탄탄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너를 보고 있으면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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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 내시 홍라온을 연기하고 있는 유정이.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우리 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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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우리 유정이는 대체 부족한 게 뭘까? 1999년생의 이미 완성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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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가끔 보면 정말 나보다 언니같기도 하고. 유정이는 참 어른스러워.

김유정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우리 유정이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 하느라 힘든 점도 많았을 텐데, 이렇게 바르게만 자라줘서 고마워요.

김유정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소현이 새론이 이런 어린 친구들과 함께 존재감을 제대로 펼치고 있는 너희들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엄마 마음으로 변하는 거 같아.

김유정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유정이가 꽃길만 계속 걸었으면. 전국민이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 너에게 행복하게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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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하게 만드는 배우. 이젠 아역배우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 여배우로서 성장할 유정이의 모습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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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가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사수하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우리 유정이는 지금처럼 예쁜 모습만 계속 보여주세요! 김유정 화이팅 홍라온 화이팅 구그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