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닥터스’ 윤균상이 박신혜를 홀로 곰씹었다.
23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 정윤도(윤균상 분)이 홀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날 윤도의 친구는 “뭐하니 혼자”라며 “유 선생 어디가 그렇게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도는 “어디가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다 좋아”라고 말했다.
윤도는 “괜히 다른 여자 만나가지고 유선생 생각하는 게 그게 더 그렇지”라고 말했지만 친구는 “혼자 좋아하는게 무슨 사랑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도는 “짝사랑 무시하지마 세상에 사랑이란 말 들어가는 건 안 하는 것 보다 하는 게 나아”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닥터스’는 23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23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 정윤도(윤균상 분)이 홀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날 윤도의 친구는 “뭐하니 혼자”라며 “유 선생 어디가 그렇게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도는 “어디가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다 좋아”라고 말했다.
윤도는 “괜히 다른 여자 만나가지고 유선생 생각하는 게 그게 더 그렇지”라고 말했지만 친구는 “혼자 좋아하는게 무슨 사랑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도는 “짝사랑 무시하지마 세상에 사랑이란 말 들어가는 건 안 하는 것 보다 하는 게 나아”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3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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