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의 시험에 숨어들어갔다.
23일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을 봤다.
이날 영이 “시험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찌 되느냐”라고 묻자 내시가 되지 못한다는 답을 들은 영은 옆에 서 있던 내관의 옷을 뺏어 시험에 숨어 들어갔다.
시험을 관리하던 다른 내관은 이영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이 다른 담당자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다.
자리를 꿰찬 영은 라온에게 다가가 “3이니라”라며 정답을 알려줬지만 라온은 “뭐하시는 겁니까”라고 화를 냈다.
영이 “이래가지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느냐 한 번이라도 떨어지면 출궁인 건 알고 있지?”라고 말했다.
이에 라온은 “내관이셨습니까”라고 물었지만 영은 “어서 찍어라”라며 3번을 추천했다.
영은 “내관을 향한 너의 오랜 꿈을 내 무시할 수 없었다”며 “나를 믿거라”라며 옆에서 정답을 다 알려줘 라온을 통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23일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을 봤다.
이날 영이 “시험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찌 되느냐”라고 묻자 내시가 되지 못한다는 답을 들은 영은 옆에 서 있던 내관의 옷을 뺏어 시험에 숨어 들어갔다.
시험을 관리하던 다른 내관은 이영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이 다른 담당자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다.
자리를 꿰찬 영은 라온에게 다가가 “3이니라”라며 정답을 알려줬지만 라온은 “뭐하시는 겁니까”라고 화를 냈다.
영이 “이래가지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느냐 한 번이라도 떨어지면 출궁인 건 알고 있지?”라고 말했다.
이에 라온은 “내관이셨습니까”라고 물었지만 영은 “어서 찍어라”라며 3번을 추천했다.
영은 “내관을 향한 너의 오랜 꿈을 내 무시할 수 없었다”며 “나를 믿거라”라며 옆에서 정답을 다 알려줘 라온을 통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3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