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조복래가 박지영의 첫인상에 대한 소감을 솔직히 말했다.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범죄의 여왕’ 박지영과 조복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함께 출연한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 포함해 다양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조복래는 박지영의 첫인상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에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거의 다 무섭게 알고 있지 않냐”고 반문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무섭지 않다고 느낀 것은 언제쯤인지 다시 물었고 그는 “처음 만나자마자”라고 대답했다. 조복래는 백지영이 “지금은 너무 편하고 투정부릴 수 있는 선배”라고 말해 청취자들이 훈훈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3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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