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중 고민을 털어났다.
18일 오후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의 인터뷰 시간를 가졌다.
김유정은 “라온이는(극중 역할) 누구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이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귀여운 느낌이나 누가 봤을때 정말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다 이런 느낌이 어떻게 저한테 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3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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