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준영이 로이킴에게 돌직구 멘트를 던졌다.
MBC에브리원은 23일 방송예정인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정준영-로이킴이 격의 없는 대화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로이킴은 맛의 고향인 전라도 한정식을 먹기 위해 목포 맛집에 향했다. 정준영은 한상 차림 속 등장한 홍어 보고 로이킴에게 냄새 맡아보라며 권했고 이에 로이킴은 “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 냄새”라며 끝내 시식에 실패했다. 이날 로이킴은 “꿈이 하나 더 생겼다. 홍어 잘 먹는 남자가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정준영은 로이킴에게 “누나를 소개시켜 달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는데 이에 그는 “100번 다시 태어나도 안 돼”라고 거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3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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