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닥터스’의 박신혜가 이성경에게 국일병원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서우에게 자신이 국일병원에 온 이유를 설명하는 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닥터스’에서 진서우 (이성경 분)은 유혜정 (박신혜 분)을 찾아가 “저기. 잠깐 나 좀 보자”라고 말했다.
연구실에 들어온 서우는 혜정에게 “너가 이 병원에 오게 된 거 우리 아빠 때문이야?”라고 물었고, 이에 혜정은 “맞아”라고 답했다.
혜정의 대답에 서우는 “우리 아빠가 너희 할머니 의료 사고를 냈다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되물었고, 혜정은 “생각이 아니라 팩트야”라고 말했다.
서우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어떻게 확인을 해 13년이나 지났는데”라고 말했고, 혜정은 “기록이 남아있었어. 그걸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고”라며 이를 설명했다.
서우의 “그걸 왜 간직하고 있었어? 그 기록 정확히 판독 한 거야?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도 수술실에서 일어나잖아. 너도 알잖아”라는 말에 혜정은 “합의했어. 우리 아버지하고 병원하고”라며 모든 일들을 털어놨다.
한편 SBS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서우에게 자신이 국일병원에 온 이유를 설명하는 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닥터스’에서 진서우 (이성경 분)은 유혜정 (박신혜 분)을 찾아가 “저기. 잠깐 나 좀 보자”라고 말했다.
연구실에 들어온 서우는 혜정에게 “너가 이 병원에 오게 된 거 우리 아빠 때문이야?”라고 물었고, 이에 혜정은 “맞아”라고 답했다.
혜정의 대답에 서우는 “우리 아빠가 너희 할머니 의료 사고를 냈다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되물었고, 혜정은 “생각이 아니라 팩트야”라고 말했다.
서우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어떻게 확인을 해 13년이나 지났는데”라고 말했고, 혜정은 “기록이 남아있었어. 그걸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고”라며 이를 설명했다.
서우의 “그걸 왜 간직하고 있었어? 그 기록 정확히 판독 한 거야?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도 수술실에서 일어나잖아. 너도 알잖아”라는 말에 혜정은 “합의했어. 우리 아버지하고 병원하고”라며 모든 일들을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2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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