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류준열과 이수경이 영화 ‘침묵의 목격자’에 합류한다.
22일 류준열 측은 “류준열이 ‘침묵의 목격자’ 출연을 결정했다. 세부사항은 조율중이다”라고 전했으며, 이수경 측 역시 “‘침묵의 목격자’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영화 ‘침묵의 목격자’는 동명의 중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재벌 약혼녀인 유명가수가 살해되고 범인으로 재벌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류준열-이수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극중 류준열은 원작에는 없는 사건해결에 중요한 키를 갖고 있는 인물로, 이수경은 최민식 딸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침묵의 목격자’에는 최민식이 재벌로, 박신혜가 딸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로 출연을 결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침묵의 목격자’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2일 류준열 측은 “류준열이 ‘침묵의 목격자’ 출연을 결정했다. 세부사항은 조율중이다”라고 전했으며, 이수경 측 역시 “‘침묵의 목격자’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영화 ‘침묵의 목격자’는 동명의 중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재벌 약혼녀인 유명가수가 살해되고 범인으로 재벌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극중 류준열은 원작에는 없는 사건해결에 중요한 키를 갖고 있는 인물로, 이수경은 최민식 딸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침묵의 목격자’에는 최민식이 재벌로, 박신혜가 딸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로 출연을 결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2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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