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신화(SHINHWA) 전진의 생일맞이 팬 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신화(SHINHWA) 전진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된 팬 미팅 겸 토크 콘서트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그의 생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팬 미팅은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 데이즈’란 타이틀처럼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신화(SHINHWA) 전진이 사전에 직접 녹음한 감미로운 오프닝 멘트로 시작해 약 2시간 30분 동안 화려한 입담으로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신화(SHINHWA) 전진은 발라드 곡 ‘사랑이 오지 않아요’, ‘아픈 사랑’, ‘날 사랑해라’, ‘와(Wa)’,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 등의 곡으로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그에 대한 목격담과 미담을 소개하는 토크 코너 ‘내가봤어! 전진’에서는 호프집에서 우연히 만난 팬 부부의 계산을 직접해준 사연 등이 소개되며 신화(SHINHWA) 전진의 남다른 팬 사랑에 대해 알 수 있게 했다.
연이어 ‘전화 좀 받지인?’이란 코너에서 그는 신화(SHINHWA) 신혜성에게 깜짝 전화 퀴즈를 시도했다. 이에 그는 답을 모르는 척 너스레 떨며 신화(SHINHWA) 전진을 난감하게 해 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
그 후 신화(SHINHWA) 신혜성은 같은 팀 전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현장에 훈훈함이 더해졌다.
신화(SHINHWA) 전진은 팬 미팅 공식 상품의 광고, 지인의 가게 광고, 협찬음료 홍보를 위한 호박 고구마 패러디 등 이날 팬 미팅의 콘셉트에 맞게 사전 녹음하고 제작한 라디오 광고로 팬들과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즐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2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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