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리포트] ‘꽃놀이패’ 서장훈, 흙길 팀장 당첨 “받아들여서 남해까지 6시간 운전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꽃놀이패’ 서장훈이 기자들의 투표 결과 흙길 팀장이 됐다. 이에 서장훈은 울분을 토하면서도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였다.
 
22일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새 에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로 최근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로 편성됐다.
 
뿐만 아니라 YG의 첫 예능 제작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당초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출연했으나, 김민석과 정국이 하차하고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이 합류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꽃놀이패’ 출연진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꽃놀이패’ 출연진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날 서장훈은 기자들의 투표 결과 흙길 팀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서장훈은 “오늘 오신 분들이 나와 코드가 안 맞다”라며 “우리나라 언론 수준이 높은 줄 알았는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뻔하게 예상할 수 있는 걸 또 해야하는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한 뒤 “기자들의 생각을 받아들여서 남해까지 6시간 운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서장훈은 경자를 타고 남해 정겨운 시골집에서 오후 9시까지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BS ‘꽃놀이패’는 9월 5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