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반자카파와 빈지노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공개한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번 발매 예정인 어반자카파의 싱글 ‘목요일 밤’은 조현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프로듀싱한 곡이라고 밝혔다. ‘목요일 밤’은 평범한 일상에 지친 목요일 밤을 위로하는 노래다.
특히 랩 피쳐링에 나선 빈지노는 목요일을 테마로 만든 곡이라는 독창성과 창의성, 음악성에 매료돼 이번 곡에 합류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번 싱글은 지난 2015년 5월 발매된 ‘Get’ 이후 약 1년 만에 어반자카파와 빈지노가 함께 작업한 곡이 됐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 그룹으로 거듭난 어반자카파와 힙합신의 트렌드 리더인 빈지노의 콜라보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와 빈지노가 함께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싱글 ‘목요일 밤’은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9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