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韓대표 여가수로 대만MTV ‘아시아 뮤직 스테이지’ 출연…‘21일 출국’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니엘이 대만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C9엔터테인먼트는 17일 주니엘이 오는 22일 대만 ‘ATT SHOW BOX’ 에서 열리는 최고의 음악프로그램 MTV ‘아시아 뮤직 스테이지(ASIA MUSIC STAGE)’에 초청받아 출연한다고 밝혔다.
     

    
주니엘은 이날 행사에 대만의 관스민-신디엔 등 쟁쟁한 여가수들과 함께 참가한다.
    
그는 이번 초청에 앞서 지난 10일 MC 플레이제이가 진행하는 대만 MTV 유명 예능 프로그램 ‘워 아이 오우샹’에 출연했다. 이어 이번에 대만 현지에서 기자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최고의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번에 한국 대표로 초청해준 대만 MTV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4년 대만에서 ‘연애 하나 봐’와 ‘일라 일라(illa illa)’ 등의 노래가 대만의 대표적인 음악사이트 ‘마이 뮤직(my Music)’ 싱글 주간 차트에서 TOP5에 진입하며 한류 여성 솔로 가수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21일 ‘아시아 뮤직 스테이지’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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