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엑소(EXO)의 타이틀 곡 제목이 두 개로 나눠지게 됐다.
17일 엑소(EXO)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의 타이틀 곡 ‘LOTTO’가 일부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바꿔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SBS에서는 ‘로또(Lotto)’로 KBS와 MBC에서는 ‘라우더(Louder)’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해당 사안은 방송국 내 심의 결과로 ‘로또’라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엑소의 이번 앨범에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Lotto(로또)에 당첨된 행운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Lotto’를 비롯,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표현한 힙합 장르의 곡 ‘Can’t Bring Me Down’, 엑소 멤버 첸이 작사를 맡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꿈’에 비유한 팝 곡 ‘꿈 (She’s Dreaming)’, 정규 3집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를 Bass 장르 계열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재해석한 ‘Monster (LDN Noise Creeper Bass Remix)’ 등 4곡이 새롭게 수록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엑소(EXO)는 19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17일 엑소(EXO)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의 타이틀 곡 ‘LOTTO’가 일부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바꿔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SBS에서는 ‘로또(Lotto)’로 KBS와 MBC에서는 ‘라우더(Louder)’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해당 사안은 방송국 내 심의 결과로 ‘로또’라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엑소의 이번 앨범에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Lotto(로또)에 당첨된 행운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Lotto’를 비롯,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표현한 힙합 장르의 곡 ‘Can’t Bring Me Down’, 엑소 멤버 첸이 작사를 맡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꿈’에 비유한 팝 곡 ‘꿈 (She’s Dreaming)’, 정규 3집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를 Bass 장르 계열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재해석한 ‘Monster (LDN Noise Creeper Bass Remix)’ 등 4곡이 새롭게 수록되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7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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