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로이킴이 저소득 청소년 지원 ‘G⁺스타존 시즌6’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다.
CJ E&M은 로이킴이 오는 19일 ‘압구정 로데오역’ G⁺ Star Zone에서 강남구청과 함께하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 ‘G⁺스타존 시즌6’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중에게 친숙한 한류스타와 연계한 기부존 ‘G⁺ Star Zon’은 강남구가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곳이다. 이곳은 연말연시에만 한다고 여겼던 기부를 언제든 쉽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설기부공간이다.
이번 ‘G⁺스타존 시즌6’에는 로이킴이 기부천사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사업후원자와 팬들 포함 30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오프닝 당일 오후 6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로이킴 팬 사인회가 개최 된다.
‘G⁺스타존 시즌6’ 기부천사로 활동하는 로이킴은 ‘슈퍼스타K4’ 우승상금 전액기부 등 데뷔 이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이에 로이킴의 팬들도 함께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강남구에도 관내 수서명화복지관 ‘봄봄봄 도서관’ 기증 및 ‘로이킴 숲’ 조성 등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7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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