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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프릿’ 스피카(SPICA) 김보형, 모든 것이 완벽한 무대…‘칭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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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스피카(SPICA) 김보형이 방송 ‘걸스프릿’에서 래퍼 플로우식과 함께 환상의 무대를 꾸몄다.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 5회에서는 두 번째 미션 주제인 ‘상반기 인기곡 부르기’ B조의 무대가 공개된다.
 
스피카(SPICA) 보형은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선곡했다. 보형은 “내 목소리는 약간 허스키하고 센 느낌인데, 이번에는 밝은 느낌으로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오구루를 비롯한 출연진은 원곡과 확연히 다른 보형만의 느낌을 가진 ‘우주를 건너’ 무대에 감탄했다. 
 

‘걸스프릿’ 스피카(SPICA) 김보형 / JTBC ‘걸스프릿’
‘걸스프릿’ 스피카(SPICA) 김보형 / JTBC ‘걸스프릿’
 
보형은 이번 무대를 위해 직접 래퍼 플로우식에 도움을 요청해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플로우식은 보형을 위해 흔쾌히 무대에 올랐고, 환상의 호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보형의 무대를 본 MC 성규는 “평소 말이 없어서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무대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다”며 놀라워 했다. 서인영은 “미친 무대다. 정말 예쁘고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고 극찬하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스피카(SPICA) 보형과 래퍼 플로우식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 무대는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보컬리그 ‘걸스피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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