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재윤-김동현이 일본 보양식에 도전한다.
E채널은 16일 방송될 최초 해외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 6회에서 이재윤-김동현-강남이 강도 높은 훈련 위해 동양의 마이애미라 불리는 에노시마 해변에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은 고된 수련으로 지친 격투기 사제 위해 에노시마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보양식 맛 집으로 안내했다. 강남은 보양식 주문 후 “이 곳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고 몸에 진짜 좋다”며 “여기 오면 꼭 시켜 먹는 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재윤-김동현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충격적인 비주얼에 표정관리 조차 못했다. 이재윤은 “뭔지 이야기 해주고 시켰어야지”라며 정색했고, 김동현 역시 보양식에서 나는 특유의 향에 거부감을 표했다.
강남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들에게 보양식 시식을 강요 했고, 결국 억지로 맛본 이재윤은 “차라리 굶겠다”며 “33년 인생에서 이런 맛은 처음”이라면서 괴로워했다. 반면, 김동현은 “약이다”라고 생각하며 보양식 한 그릇을 다 비워내 명불허전 식신임이 증명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5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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