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런닝맨’의 제작진이 배신 및 반칙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월간 런닝맨’ 특집에는 가수 윤종신, 김경호, 바다, 조정치,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제작직은 “반칙과 배신이 너무 심하다는 반응에 내린 결단이 있다. 한 달 동안 반칙 및 배신 근절 캠페인을 갖고,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수시로 반칙 및 배신을 체크할 거다. 경고가 3회 이상 지적 되면 최대 런닝맨 1회 출전 정지다”고 공지했다.
이에 유재석은 “배신과 반칙을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 예능의 사바나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다”고 반박했고, 지석진 또한 “그렇지 않으면 우린 죽는다”고 말했다.
이내 모든 멤버들이 출전 정지란 말에 이광수를 걱정했고, 광수는 “당신네들이 나를?”이라며 “뻔한 결과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의 모여 늘 새로운 재미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책임지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 25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월간 런닝맨’ 특집에는 가수 윤종신, 김경호, 바다, 조정치,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제작직은 “반칙과 배신이 너무 심하다는 반응에 내린 결단이 있다. 한 달 동안 반칙 및 배신 근절 캠페인을 갖고,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수시로 반칙 및 배신을 체크할 거다. 경고가 3회 이상 지적 되면 최대 런닝맨 1회 출전 정지다”고 공지했다.
이에 유재석은 “배신과 반칙을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 예능의 사바나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다”고 반박했고, 지석진 또한 “그렇지 않으면 우린 죽는다”고 말했다.
이내 모든 멤버들이 출전 정지란 말에 이광수를 걱정했고, 광수는 “당신네들이 나를?”이라며 “뻔한 결과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4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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