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판타스틱 듀오’의 윤미래가 옥탑방 스피커 계민아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제3대 판듀’ 김건모X마산설리에 맞서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3인방 바다, 윤미래, 거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판타스틱 듀오’ 방송에서 무대에 앞서 윤미래는 “이 방송 스트레스 되게 많이 받는다. 선택하는 것도 그렇고 바다 씨와의 경쟁도 그렇고 선배님도 그렇고. 파트너에게 죄송한데 열심히 하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판타스틱 듀오’ 윤미래 / SBS ‘판타스틱 듀오’ 화면 캡처
이후 윤미래는 ‘검은 행복’을 선곡한 것에 대해 “제가 노래 불렀던 곳들 중 저에 대해 가장 솔직하게 쓴 내용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미래는 “제가 혼혈이라서 활동을 하면서 힘든 일이 좀 많았었다. 포기하고 싶기도 했고 음악을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저는 음악 밖에 없더라. 옥탑방 스피커도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거 같아서 삘이 맞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윤미래는 옥탑방 스피커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무대가 끝나고 박명수는 “진심이 담겨있는 모습에 눈물이 날 뻔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내 윤미래는 293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판듀 후보로 등극했다.
한편 음악이란 공통분모 아래, 가수와 일반인의 정서적 교감을 극대화시킬 SBS ‘판타스틱 듀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제3대 판듀’ 김건모X마산설리에 맞서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3인방 바다, 윤미래, 거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판타스틱 듀오’ 방송에서 무대에 앞서 윤미래는 “이 방송 스트레스 되게 많이 받는다. 선택하는 것도 그렇고 바다 씨와의 경쟁도 그렇고 선배님도 그렇고. 파트너에게 죄송한데 열심히 하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미래는 ‘검은 행복’을 선곡한 것에 대해 “제가 노래 불렀던 곳들 중 저에 대해 가장 솔직하게 쓴 내용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미래는 “제가 혼혈이라서 활동을 하면서 힘든 일이 좀 많았었다. 포기하고 싶기도 했고 음악을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저는 음악 밖에 없더라. 옥탑방 스피커도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거 같아서 삘이 맞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윤미래는 옥탑방 스피커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무대가 끝나고 박명수는 “진심이 담겨있는 모습에 눈물이 날 뻔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내 윤미래는 293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판듀 후보로 등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4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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