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블락비(Block B)의 지코와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아이돌 커플만 벌써 세 번째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라 지코와 설현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소속사는 톱스타뉴스에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만남을 시작해 5개월째 교제 중이며, 여집과 한강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여느 커플과 다름 없는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설현은 에이오에이(AOA) 소속으로 지난 2012년 데뷔 후 ‘사뿐사뿐’ ‘심쿵해’ ‘Good Luck’ 등을 통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지코 또한 2011년 블락비(Block B)로 데뷔 후 현재는 프로듀서로서 ‘너는 나 나는 너’ ‘Boys And Girls’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또 지난 2016년 새해를 맞아 열애를 인정했던 김준수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또한 아이돌 커플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힘든 시간 속에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니는 ‘역주행’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다. 하니는 2012년 데뷔 이후 2015년 ‘위아래’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연인 김준수 또한 2006년 동방신기(TVXQ) 활동을 이어오다 제이와이제이(JYJ)로 분리,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4월 역대급 아이돌 커플이 또 하나 등장했다. SM 소속 가수 엑소(EXO)의 카이와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 카이와 크리스탈은 94년생 동갑내기, 연습생 동기이며 서로 비슷한 외모와 성격 등 취미 취미가 비슷해 가까워졌고, 그렇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다 현실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카이는 2012년 엑소(EXO)로 데뷔해 ‘으르렁’ ‘Love Me Right’ ‘Monster’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지속적으로 얼굴을 내비추고 있으며, 에프엑스(f(x)) 크리스탈 또한 한-중을 넘어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서로의 고충을 아는 아이돌 커플이 늘어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아이돌 시장이 커지고 있는 현재 어떤 아이돌 커플이 또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2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라 지코와 설현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소속사는 톱스타뉴스에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만남을 시작해 5개월째 교제 중이며, 여집과 한강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여느 커플과 다름 없는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설현은 에이오에이(AOA) 소속으로 지난 2012년 데뷔 후 ‘사뿐사뿐’ ‘심쿵해’ ‘Good Luck’ 등을 통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지코 또한 2011년 블락비(Block B)로 데뷔 후 현재는 프로듀서로서 ‘너는 나 나는 너’ ‘Boys And Girls’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또 지난 2016년 새해를 맞아 열애를 인정했던 김준수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또한 아이돌 커플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힘든 시간 속에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니는 ‘역주행’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다. 하니는 2012년 데뷔 이후 2015년 ‘위아래’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연인 김준수 또한 2006년 동방신기(TVXQ) 활동을 이어오다 제이와이제이(JYJ)로 분리,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4월 역대급 아이돌 커플이 또 하나 등장했다. SM 소속 가수 엑소(EXO)의 카이와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 카이와 크리스탈은 94년생 동갑내기, 연습생 동기이며 서로 비슷한 외모와 성격 등 취미 취미가 비슷해 가까워졌고, 그렇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다 현실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카이는 2012년 엑소(EXO)로 데뷔해 ‘으르렁’ ‘Love Me Right’ ‘Monster’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지속적으로 얼굴을 내비추고 있으며, 에프엑스(f(x)) 크리스탈 또한 한-중을 넘어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서로의 고충을 아는 아이돌 커플이 늘어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아이돌 시장이 커지고 있는 현재 어떤 아이돌 커플이 또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0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