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크리스탈-빅뱅 탑,승리-송지효-아이콘 B.I 등 모어팬스(MoreFans) 중국팬 투표에서 외모 인정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국의 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MoreFans가 주최한 “중한 아이돌 외모 대결”에서 한류 스타 중에서는 f(x) 크리스탈, 빅뱅 탑-승리, 송지효, 아이콘(iKON) B.I(김한빈) 등이 외모를 인정 받았다.

3차례의 치열한 대결을 거쳐 7월 26일에 최종 결정된 이번 투표에는 중한 양국의 가장 핫한 아이돌인 TFBOYS, SNH48, EXO, BIGBANG, 정수연-정수정 자매, 빅토리아, 이민호, 조리잉, 박신혜, 류시쥔, 유역비, 송지효 등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진행방식은 1-2차 투표에서 중한 아이돌을 이인 일조로 팀을 묶어 토너먼트전을 치르고 승자와 패자부활전을 통해 부활한 10명의 아이돌이 결승전에 참여했다.

최종 결승전에서 남신팀에 속한 중국 아이돌 왕쥔카이가 중한 아이돌 외모 대결에서 외모지수 1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같은 팀에 속해있는 이양천새와 왕웬이 나란히 2,3위를 차지했고 아시아 가장 멋있는 얼굴 8위를 기록했었던 빅뱅 T.O.P이 팬들의 사심없는 투표로 4위의 영예를 안았다.

여신팀 대결에서는 중국 SNH48그룹의 정옌펀이 역전승을 이루며 1위를 차지했고 리우시쥔과 크리스탈이 2,3위를 그리고 조우쟈민이 여자아이돌 그룹 제4위를 차지했다.

모어팬스(MoreFans)의 마케팅 이사인 Sam Kim은 “이번 중한 아이돌 외모 대결은 MoreFan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것으로 팬들을 위해 무료로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대결에서 팬들은 팬클럽, 게시판 등을 이용해 홍보를 진행했으며 투표에 참여한 누적 참여자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팬들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MoreFans에서는 한국 지하철과 중국 심천의 버류정류장의 네온간판을 이용하거나 포스터를 붙이는 등 더 많은 사람들이 수상자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어팬스 (https://www.morefans.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