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모델 강승현과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4일 JTBC2에서 방송되는 ‘효니티비 시즌4-제주올래?’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강승현의 소문난 절친 손담비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현은 제주공항에 도착한 손담비를 위해 운전기사로 변신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강승현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노래에 맞춰 광팬 인증을 하며 몰래카메라 성공을 자축하지만 이미 손담비와 제작진은 강승현을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주인공이 강승현으로 바뀌며 분노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니티비 시즌4-제주올래?’는 4일 저녁 8시 30분 JTBC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4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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