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일급기밀’(제작 미인픽쳐스/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감독 홍기선)로 충무로에 돌아온다.
윌엔터테인먼트측은 4일 ‘일급기밀’에서 사건을 추적해가는 방송국 보도국 기자 정숙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김상경과 각각 열혈 기자와 군인 역을 맡아 ‘특급케미’를 자랑하는 콤비를 예고해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일급기밀’은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 사건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이태원 살인사건’을 연출한 홍기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지며 제작 초읽기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일급기밀’은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오는 9월 크랭크인에 들어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4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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