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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만 첫 내한’ 비틀즈 링고스타, “올스타밴드와 최고의 무대 꾸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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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비틀즈(Beatles)의 링고스타(RINGO STARR)가 첫 내한을 앞두고 한국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4일 공개된 영상메시지 속 링고스타는 건재한 모습으로 ‘Peace and Love’를 외치며 손가락 브이로 첫 인사를 전했다.
 
 
비틀즈(Beatles) 링고스타 / 월드쇼마켓
비틀즈(Beatles) 링고스타 / 월드쇼마켓
 
이어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 올스타밴드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꾸밀 것이며, 나 역시 한국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하며 오는 11월 5일 펼쳐질 54년만의 첫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비틀즈 링고스타는 물론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락 밴드 토토(Toto)의 멤버인 스티브루카서(STEVE LUKATHER)와 유토피아(Utopia)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토드 룬드그렌(TODD RUNDGREN)등 세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해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비틀즈 링고스타 And His All Starr Band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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