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우빈이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팬들에게 토로했다.
1일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에 극중 이름 신준영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리며 “너무 늦은 시간에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신준영’으로 여러분과 만나고 있는 이 소중한 기간에 ‘신중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에서야 쑥스럽게 인사한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또 “긴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새 드라마라 더 많은 기대를 해주셨을 텐데 혹여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된다”며 “한편으로는 밝고 명랑한 인물로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도 든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신준영이라는 인물을 만났던 시간은 여러 가지 감정을 배우고, 또 많은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내가 느꼈던 소중한 감정과 생각들, 그리고 따뜻함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감히 선물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간절한 마음이 마지막 회를 볼 때쯤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KBS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고 있다.
1일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에 극중 이름 신준영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리며 “너무 늦은 시간에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신준영’으로 여러분과 만나고 있는 이 소중한 기간에 ‘신중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에서야 쑥스럽게 인사한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또 “긴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새 드라마라 더 많은 기대를 해주셨을 텐데 혹여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된다”며 “한편으로는 밝고 명랑한 인물로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도 든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신준영이라는 인물을 만났던 시간은 여러 가지 감정을 배우고, 또 많은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내가 느꼈던 소중한 감정과 생각들, 그리고 따뜻함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감히 선물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간절한 마음이 마지막 회를 볼 때쯤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2 1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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