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90년대 아이콘 래퍼 이현도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29일 경찰 등은 서울 서부지검에서 이현도의 강제 추행 피소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군포 경찰서에 이현도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2013년 9월 2일 오전 2시께 서울 광진구의 집에서 이현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이현도와 친분이 있었던 A씨는 “당시 이현도가 축구경기를 시청하던 중 다리 위에 올라타 팔을 만지고 상의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사건이 친고죄 폐지 이전인 2013년 6월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검찰의 보완 수사 결과 친고죄 폐지 후인 2013년 9월 경 사건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나 수사가 재개됐다.
검찰은 향후 이현도와 고소인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29일 경찰 등은 서울 서부지검에서 이현도의 강제 추행 피소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군포 경찰서에 이현도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2013년 9월 2일 오전 2시께 서울 광진구의 집에서 이현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이현도와 친분이 있었던 A씨는 “당시 이현도가 축구경기를 시청하던 중 다리 위에 올라타 팔을 만지고 상의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사건이 친고죄 폐지 이전인 2013년 6월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검찰의 보완 수사 결과 친고죄 폐지 후인 2013년 9월 경 사건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나 수사가 재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9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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