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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조재윤, 캐스팅 확정… ‘8월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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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걸크러쉬 첩보 액션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강예원, 한채아, 남궁민에 이어 배우 조재윤을 캐스팅 확정하며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2016년 막강 대세배우 강예원-한채아-남궁민의 캐스팅으로 화제몰이중인 걸크러쉬 첩보 액션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는 조재윤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 조재윤이 맡은 '박차장' 역할은 국가 정보를 좌지우지하는 국가안보국 차장이자 2년 계약직 요원 '장영실(강예원 분)'의 상사로 정치적인 뒷거래도 서슴지 않는 야심 강한 인물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조재윤 / 스톰픽쳐스코리아
‘비정규직 특수요원’ 조재윤 / 스톰픽쳐스코리아
 
‘내부자들’ ‘7번방의 선물’ 등 굵직한 작품에서 변화무쌍 캐릭터로 다양한 연기 시도와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악역 '진소장' 역할을 통해 개성파 신스틸러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개최된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대세배우로 등극한 조재윤은 이번 영화에서 국가안보국 NO.3이지만 보이스피싱을 당해 어이없게 한 달 부서운영 예산을 날리고 마는 '박차장' 역할을 맡아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예원-한채아-남궁민에 이은 '대세 충무로 신스틸러' 조재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8월 크랭크인을 시작,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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