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던 손예진. 그녀가 촬영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장면은 어디였을까.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덕혜옹주’.
2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덕혜옹주’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허진호 감독,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덕혜옹주’는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한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재탄생됐으며,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손예진 박해일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라미란, 정상훈, 안내상, 백윤식 등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덕혜옹주’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손예진은 첫 촬영이 연설하는 장면이였던 것에 대해 “최대한 순서대로 찍어야 했는데 스케줄상 그게 안되더라. 첫 촬영인데 연설하는 어마어마한 촬영을 해야 한다고 해서 사실은 감독님을 원망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은 “정신병원 신, 연설 신 중 하나를 골랐어야 했는데 절대 조절이 안되는 상황이였어서 연설 신을 첫 촬영으로 가게 됐는데 부담과 압박이 심했었다”며 “그 신에서 덕혜가 일본어로도 연설을 하고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걱정을 되게 많이 했다. 찍고 난 후에도 부족한 거 같고 후회도 많이 됐는데 막상 보고 나니까 힘들고 긴장했던 게 그 신과 맞았던 거 같다. 조연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주셔서 잘나왔던 거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 ‘덕혜옹주’는 오는 8월 3일 개봉될 예정이다.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덕혜옹주’.
2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덕혜옹주’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허진호 감독,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덕혜옹주’는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한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재탄생됐으며,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손예진 박해일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라미란, 정상훈, 안내상, 백윤식 등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덕혜옹주’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손예진은 첫 촬영이 연설하는 장면이였던 것에 대해 “최대한 순서대로 찍어야 했는데 스케줄상 그게 안되더라. 첫 촬영인데 연설하는 어마어마한 촬영을 해야 한다고 해서 사실은 감독님을 원망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은 “정신병원 신, 연설 신 중 하나를 골랐어야 했는데 절대 조절이 안되는 상황이였어서 연설 신을 첫 촬영으로 가게 됐는데 부담과 압박이 심했었다”며 “그 신에서 덕혜가 일본어로도 연설을 하고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걱정을 되게 많이 했다. 찍고 난 후에도 부족한 거 같고 후회도 많이 됐는데 막상 보고 나니까 힘들고 긴장했던 게 그 신과 맞았던 거 같다. 조연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주셔서 잘나왔던 거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7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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