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배우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를 벗어났다. 하지만 그의 이미지가 추락된 것은 사실이다.
지난 26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진술이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고소인의 무고죄를 경찰이 인정했다.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A씨는 26일 강남 수서경찰서의 네 번째 소환 조사에서 무고죄를 인정했다. 두 사람 사이에 강제성이 없다고 자백한 것. 이진욱은 처음 언론에 얼굴을 내비췄을 때 당당하게 “진실을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이진욱의 말처럼 그는 혐의를 벗었다.
그러나 성추문은 한 번 휘말리면 좀처럼 떼어낼 수 없는 꼬리표로 남게 된다. 또한 달달한 매력으로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던 이진욱 이번 사건을 통해 그가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는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말았다.
그가 무혐의를 받았지만 대중들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무혐의와 상관없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자체에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고개를 돌렸다. 또 이 사건은 향후 이진욱의 연예계 활동에 걸림돌이 될 것.
연예인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르는 악행들이 늘어가고 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 연예인들은 스스로 보호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대중에게 사랑받는 공인으로서 모든 일에 신중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현재 이진욱의 명예는 회복됐지만 이미지 추락은 여전하다. 이를 어떤 식으로 극복하는 것은 이진욱의 선택에 달려있지 않을까.
지난 26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진술이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고소인의 무고죄를 경찰이 인정했다.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A씨는 26일 강남 수서경찰서의 네 번째 소환 조사에서 무고죄를 인정했다. 두 사람 사이에 강제성이 없다고 자백한 것. 이진욱은 처음 언론에 얼굴을 내비췄을 때 당당하게 “진실을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이진욱의 말처럼 그는 혐의를 벗었다.
그러나 성추문은 한 번 휘말리면 좀처럼 떼어낼 수 없는 꼬리표로 남게 된다. 또한 달달한 매력으로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던 이진욱 이번 사건을 통해 그가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는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말았다.
그가 무혐의를 받았지만 대중들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무혐의와 상관없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자체에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고개를 돌렸다. 또 이 사건은 향후 이진욱의 연예계 활동에 걸림돌이 될 것.
연예인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르는 악행들이 늘어가고 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 연예인들은 스스로 보호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대중에게 사랑받는 공인으로서 모든 일에 신중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현재 이진욱의 명예는 회복됐지만 이미지 추락은 여전하다. 이를 어떤 식으로 극복하는 것은 이진욱의 선택에 달려있지 않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7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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