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대세배우 남궁민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 출연 한다.
29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전작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오충환PD와 인연을 맺었었던 남궁민이 SBS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남궁민은 최근 ‘미녀공심이’ 촬영장으로 오충환PD가 직접 찾아와 특별출연 요청을 제안한 것. 극 중 두 아이들이 있는 아빠역할로 고민이 될만한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검토하기도 전에 감독과의 신의 하나만으로 흔쾌히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짧은 특별출연 이지만 진한 감동과 눈물샘 자극하는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궁민은 인기리에 종영한 ‘리멤버 아들의 전쟁’과 ‘미녀공심이’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통해 악역과 로코남 연기를 완벽히 소화 하며 두 번 연속의 흥행을 이뤄내며 신흥 대세남으로 거듭난 남궁민은 해외와 국내일정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별출연을 결정한 그의남다른 의리에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시청률 20%를 웃돌고 있는 방영 되고 있는 ‘닥터스’가 남궁민의 특별출연으로 과연 20%의 벽을 돌파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7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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