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측, “기존 방식 벗어나 새로운 방향 찾는 中”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이 새롭게 옷을 갈아 입는다.
 
27일 KBS 측은 “‘우리 동네 예체능’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찾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포츠’라는 주제는 계속 가져가되 어떤 식으로 변화를 줄 지 논의중이다”라며 “강호동, 이수근의 출연 또한 확정된 바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당초 녹화분인 ‘리우올림픽 선전 기원 특집’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 올림픽 이후 9월부터 새 시즌을 계획하고 있으나 관계자 측은 “올림픽 방송과 이중 편성이 돼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은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을 메인 MC로 출연진들이 매 종목 별로 출연을 바꿔 촬영을 진행해 왔다.
 
한편, KBS ‘우리 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노한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