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한 여성이 당당하게 자신의 결점을 드러냈다.
페이스북 한 페이지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Warsaw)에 사는 율리아나 유세프(Yulianna Yussef)는 종양이 반점으로 나타나는 선천적 색소세포성모반(Congenital Melanocytic Nevus)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인구 중 1% 미만에게만 발병하는 희귀 질환으로, 그의 몸에는 수천 개의 반점이 있다. 이 때문에 그는 어릴 때부터 달마시안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율리아나는 굴하지 않고 #타고난점을드러내기(#bareyourbirthmark)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반점이 가득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노출한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고,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환호와 격려를 보냈다.
페이스북 한 페이지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Warsaw)에 사는 율리아나 유세프(Yulianna Yussef)는 종양이 반점으로 나타나는 선천적 색소세포성모반(Congenital Melanocytic Nevus)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인구 중 1% 미만에게만 발병하는 희귀 질환으로, 그의 몸에는 수천 개의 반점이 있다. 이 때문에 그는 어릴 때부터 달마시안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율리아나는 굴하지 않고 #타고난점을드러내기(#bareyourbirthmark)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반점이 가득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노출한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고,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환호와 격려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5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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