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진짜 사나이’ 황제성, 뜨거운 눈물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가 생각났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진짜 사나이’ 황제성이 눈을 크게 뜨며 자신의 의지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 진짜 사나이’ (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개그맨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40m 지각 암벽에 도전하는 멤버들.  지원 교육생이 안나오자 얼차려를 받게 된다.
 
이어 처음부터 교관에게 찍힌 황제성이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고, 자신있는 눈빛을 보여달라는 교관에 눈을 크게 뜨며 응시해 폭소케 했다.
 
“괜찮다. 이겨보겠다”라고 말한 황제성은 “아내가 생각난다”며 암벽 등반을 시작했다. 
 
또 그는 “허경환이 밑에서 가족들이 보고있다고 했다.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가 생각났다. 가족을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꼭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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