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1박 2일’ 윤시윤이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은 여름방학 탐구생활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윤시윤 외할머니는 “손자들 중 제일 먼저 태어나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시윤은 “할머니 할머버지랑 셋이 사니까 다른 집처럼 사진기가 없었다. 이모들이 명절 때나 휴가 받아서 1년에 한 번 오면 저를 데리고 갔다”라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를 듣던 윤시윤은 “내가 폭로해야겠네. 내가 극건성 피부다. 할머니들 가면 동네 목욕탕 빨래거리를 가져간다. 할머니랑 목욕탕 가면 몸에 있는 모든 때를 다 벗겨야한다는 생각이셨다. 대패질 하듯 밀어 피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우리 할아버지는 제일 꼼꼼한 분이시다. 손자 피부 상한다고 한 시간 반을 수건으로 닦아주셨다. 저는 남들과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 전혀 부족함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예능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에 방송.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은 여름방학 탐구생활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윤시윤 외할머니는 “손자들 중 제일 먼저 태어나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시윤은 “할머니 할머버지랑 셋이 사니까 다른 집처럼 사진기가 없었다. 이모들이 명절 때나 휴가 받아서 1년에 한 번 오면 저를 데리고 갔다”라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를 듣던 윤시윤은 “내가 폭로해야겠네. 내가 극건성 피부다. 할머니들 가면 동네 목욕탕 빨래거리를 가져간다. 할머니랑 목욕탕 가면 몸에 있는 모든 때를 다 벗겨야한다는 생각이셨다. 대패질 하듯 밀어 피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우리 할아버지는 제일 꼼꼼한 분이시다. 손자 피부 상한다고 한 시간 반을 수건으로 닦아주셨다. 저는 남들과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 전혀 부족함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예능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4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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