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현중 측이 여자친구 A씨 측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2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민사법정(민사25부) 동관에서 열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원고(A씨) 측이 주장하는 5차례의 임신 중 김현중에게 폭행당해 유산 당했다는 2차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 임신 자체가 없었다. 그러므로 피고(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는 주장은 허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원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전무하다. 오히려 반대증거가 다수 존재한다”며 해당 근거와 자료를 근거해 반박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지난해 4월 7일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낳은 아이에 대해 서울가정법원에 친자확인 소송을 냈고, 유전자 검사 결과 김현중의 친자로 밝혀졌다.
2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민사법정(민사25부) 동관에서 열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원고(A씨) 측이 주장하는 5차례의 임신 중 김현중에게 폭행당해 유산 당했다는 2차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 임신 자체가 없었다. 그러므로 피고(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는 주장은 허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원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전무하다. 오히려 반대증거가 다수 존재한다”며 해당 근거와 자료를 근거해 반박했다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0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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