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배우 신세경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모은다.
신세경은 지난 18일 오후, '블랙야크'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이날 신세경의 스타일은 편안하고 청순함이 돋보였다. 청바지에 화이트셔츠로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아우터를 걸쳐 산뜻함을 살렸다. 신세경은 뉴질랜드로 날아가 일주일 가량 머무르며 광고 촬영을 할 예정이다.
현재 신세경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뜨겁다는 후문. 외적인 면 외에 털털하고 예의바른 점이 광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칭찬 받고 있다. 휴식기에 유산소 운동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작품을 하게 될 경우, 흔들림 없이 연기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이어 드라마를 했고 종영 후 광고, 화보 촬영 스케줄이 계속 있었다.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백성을 대표하는 '분이' 역으로 사랑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9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