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리쌍과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가 다시 대립했다.
18일 리쌍이 ‘우장창창’에 대해 강제 철거 집행을 진행하자 맘상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며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이들은 18일 오후 12시경 “잘못된 집행 과정, 이를 방관한 강남경찰서.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계획한 리쌍에게 모두다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리쌍은 사과하고 대화하십시오”라며 “펜스가 쳐진 가게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위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맘상모 운영위원장은 “너무나 부당하다. 열심히 살겠다는데 왜 이 대한민국 법은 이 모양입니까”며 “길과 개리에게 묻습니다 이게 옳습니까”라고 연설했다.
뿐만 아니라 “리쌍은 강제집행 말고 대화하라”고 주장하며 해당 집회를 계속해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한편, 18일 건물주 리쌍은 ‘우장창창’에 대해 2차 강제 철거 집행을 진행했다.
18일 리쌍이 ‘우장창창’에 대해 강제 철거 집행을 진행하자 맘상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며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이들은 18일 오후 12시경 “잘못된 집행 과정, 이를 방관한 강남경찰서.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계획한 리쌍에게 모두다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리쌍은 사과하고 대화하십시오”라며 “펜스가 쳐진 가게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위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맘상모 운영위원장은 “너무나 부당하다. 열심히 살겠다는데 왜 이 대한민국 법은 이 모양입니까”며 “길과 개리에게 묻습니다 이게 옳습니까”라고 연설했다.
뿐만 아니라 “리쌍은 강제집행 말고 대화하라”고 주장하며 해당 집회를 계속해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한편, 18일 건물주 리쌍은 ‘우장창창’에 대해 2차 강제 철거 집행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8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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