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최원영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하며, 사극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어제(16일) 방송에서 최원영은 안혁모와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안혁모의 연기가 뭐예요?’ 개인 방송에 깜짝 등장해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답게 깔끔한 회색 캐주얼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최원영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수트빨'을 뽐내며 등장부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드라마 ‘선덕여왕’과 ‘야경꾼 일지’, ‘비밀의 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이고 안정적인 사극연기를 보여준 최원영은 즉석에서 주어진 대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레드벨벳 조이와 모르모트 PD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원영은 현대극 속 일상 대화를 사극 말투로 바꾸면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채팅창에서 "오~ 몰입감", "진짜 드라마 같네", "드라마 보고 있는 줄"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이날 잠깐의 게스트 출연이었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매력 넘치는 젠틀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원영은 방송 직후 누리꾼들로 하여금 '역시 배우는 배우다'라는 평을 얻어냈다.
한편, 예능을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만들며 최고의 존재감을 발휘한 최원영 배우는 오는 8월 KBS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12월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어제(16일) 방송에서 최원영은 안혁모와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안혁모의 연기가 뭐예요?’ 개인 방송에 깜짝 등장해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답게 깔끔한 회색 캐주얼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최원영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수트빨'을 뽐내며 등장부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드라마 ‘선덕여왕’과 ‘야경꾼 일지’, ‘비밀의 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이고 안정적인 사극연기를 보여준 최원영은 즉석에서 주어진 대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레드벨벳 조이와 모르모트 PD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원영은 현대극 속 일상 대화를 사극 말투로 바꾸면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채팅창에서 "오~ 몰입감", "진짜 드라마 같네", "드라마 보고 있는 줄"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이날 잠깐의 게스트 출연이었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매력 넘치는 젠틀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원영은 방송 직후 누리꾼들로 하여금 '역시 배우는 배우다'라는 평을 얻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7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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