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수상한 휴가’ 류승수와 조동혁이 이슬람 문화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수상한 휴가’ 류승수와 조동혁 모로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음식점에 들어간 류승수와 조동혁. 많은 사람들이 그 음식점에 모이자 류승수는 “다른 사람 잘되게 하는 재주는 있어. 그런데 내가 잘되게 하는 재주는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별명이 설계자다. 남의 인생을 설계하는건 머리가 잘돌아간다. 하지만 나는 어떤 배우이며, 나의 연기는 어떠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동혁이 “형이 본인은 못하는데 고쳐야할 점은 잘 집어준다”고 덧붙여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먹고 난 뒤 잠시 양치질을 하기 위해 멈췄다. 빨래를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양해를 구하려고 하자 다들 귀신보듯 다 피했다. 이에 당황한 두 사람은 “왜 피하는거야?”라고 물었고, 한 사람이 “이슬람은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빠진다는 소문있다. 외간 남자고 게다가 촬영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후 류승수는 인터뷰를 통해 “깜짝 놀랐다. 우리를 무슨 범죄자 보듯이 다 숨어서 보고 다 도망가고”라고 말하면서도 “다른 나라를 여행갈 때 문화와 관습은 충분히 숙지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예능 ‘수상한 휴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수상한 휴가’ 류승수와 조동혁 모로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음식점에 들어간 류승수와 조동혁. 많은 사람들이 그 음식점에 모이자 류승수는 “다른 사람 잘되게 하는 재주는 있어. 그런데 내가 잘되게 하는 재주는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별명이 설계자다. 남의 인생을 설계하는건 머리가 잘돌아간다. 하지만 나는 어떤 배우이며, 나의 연기는 어떠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동혁이 “형이 본인은 못하는데 고쳐야할 점은 잘 집어준다”고 덧붙여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먹고 난 뒤 잠시 양치질을 하기 위해 멈췄다. 빨래를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양해를 구하려고 하자 다들 귀신보듯 다 피했다. 이에 당황한 두 사람은 “왜 피하는거야?”라고 물었고, 한 사람이 “이슬람은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빠진다는 소문있다. 외간 남자고 게다가 촬영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후 류승수는 인터뷰를 통해 “깜짝 놀랐다. 우리를 무슨 범죄자 보듯이 다 숨어서 보고 다 도망가고”라고 말하면서도 “다른 나라를 여행갈 때 문화와 관습은 충분히 숙지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1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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