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6 미스코리아’의 진선미가 공개됐다.
8일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는 2016년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공개됐다.
2016 미스코리아 첫 번째 미는 참가번호 22번 이영인이, 두 번째 미스코리아 조인어스 미는 참가번호 13번 김민정이, 세 번째 미스코리아 아미코스메티 미는 참가번호 28번 홍나실, 네 번째 미스코리아 미는 참가번호 19번 이채영이 수상했다.
이어 2016 미스코리아 첫 번째 선은 참가번호 3번 신아라가, 두 번째 선은 참가번호 34번 문다현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2016 미스코리아 진은 참가번호 12번 김진솔이 수상했다.
“예감을 했나”라는 물음에 김진솔은 “노력하고 즐긴 만큼, 주변에서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만큼 잘되리라 믿없지만 60번째 주인공이 돼서 더욱 더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60번째 주인공 만큼 더욱 대한민국을 알리는 60번째 주인공이 되겠다”고 답했다.
또 “누구와 함께 왔나”라는 물음에는 “부모님 남동생 친구들과 같이 왔다”며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김진솔은 만 22세의 서울 출신으로 177.2cm, 53.2kg, 34-25-36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김진솔을 성악 전공이지만 광고디렉터를 꿈꾸며 취미는 스쿠버다이빙, 영화관람, 특기는 여행과 필라테스다.
한편 올해로 60회를 맞은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8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8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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