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가족’만큼 든든한 지원군이 없다. 그 중에 같은 길을 선택한 형제 자매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을 것 같다. 최근 같은 꿈을 가진 형제-자매 연예인들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돌과 연기자, 같은 가수의 꿈을 꾸는 두 형제까지. 끼 많은 연예계 진짜 형제-자매는 누가 있을까.
최근 SBS ‘인기가요’에 아기 병사 김민석과 함께 공승연-트와이스(TWICE) 정연이 합류했다. 공승연과 정연은 친 자매 관계로 방송에서 또한 한 차례 같이 출연한 바 있다.
공승연은 SBS ‘육룡이 나르샤’ KBS ‘마스터-국수의 신’ 등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사람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동생 정연은 트와이스(TWICE)로 ‘OOH-AHH하게’와 ‘CHEER UP’으로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임에도 숱한 화제를 모으며 인기 몰이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잘 아는 자매인만큼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명실상부 가장 핫한 연예계 자매로 떠올랐다.
연예계 핫한 자매 하면 ‘제시카&크리스탈’을 빼 놓을 수 없다. 솔로 활동으로 우뚝 선 제시카와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은 데뷔 전 부터 두 사람이 가족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On Style에서 방송된 ‘제시카 & 크리스탈’에 출연하며 가족애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에 대한 애착감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언니 보러 와” 등의 댓글을 달며 여느 자매와 다르지 않은 관심을 표하며 왕래가 잦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연예계 자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종영한 SBS ‘딴따라’에서 카일 역을 맡았던 공명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엔시티(NCT)의 도영과 형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공명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2012년 영화를 통해 데뷔, 이제 갓 5년된 중고 신인 배우다. 더군다나 동생 도영이 속해있는 엔시티(NCT) 또한 올해 첫 데뷔 이제 갓 한 달 남짓 된 따끈따끈한 신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벌써부터 탄탄한 팬층을 마련하며 출연하는 작품, 노래 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아직 어린 두 배우가 어떤 식으로 성장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기도 하다.
또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우태운 또한 유명 연예인의 형이라는 것이 알려져 다른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바로 우태운이 블락비(Block B) 지코의 형인 것.
우태운은 아이돌 스피드(SPEED)에 합류했다 탈퇴한 후 본격적인 래퍼의 길에 접어들었다. 2016년 싱글 앨범 ‘내꺼 빼껴’로 데뷔했지만 ‘쇼미더머니5’에 재출연하며 급성장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지코 또한 형 우태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악동뮤지션(AKMU) 이찬혁-이수현은 남매 뮤지션으로, 한기웅-한기원 쌍둥이는 SBS ‘대박’에서 쌍둥이 무사로 다양한 포지션에 연예계 형제 자매가 포진하고 있다.
그야말로 2016년 판 ‘어머님이 누구니’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가족들이 연예계에 떠오르고 있다. 어떤 형제, 자매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 지 그 발전 가능성에 집중해야 할 때다.
아이돌과 연기자, 같은 가수의 꿈을 꾸는 두 형제까지. 끼 많은 연예계 진짜 형제-자매는 누가 있을까.
최근 SBS ‘인기가요’에 아기 병사 김민석과 함께 공승연-트와이스(TWICE) 정연이 합류했다. 공승연과 정연은 친 자매 관계로 방송에서 또한 한 차례 같이 출연한 바 있다.
공승연은 SBS ‘육룡이 나르샤’ KBS ‘마스터-국수의 신’ 등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사람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동생 정연은 트와이스(TWICE)로 ‘OOH-AHH하게’와 ‘CHEER UP’으로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임에도 숱한 화제를 모으며 인기 몰이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잘 아는 자매인만큼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명실상부 가장 핫한 연예계 자매로 떠올랐다.
연예계 핫한 자매 하면 ‘제시카&크리스탈’을 빼 놓을 수 없다. 솔로 활동으로 우뚝 선 제시카와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은 데뷔 전 부터 두 사람이 가족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On Style에서 방송된 ‘제시카 & 크리스탈’에 출연하며 가족애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에 대한 애착감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언니 보러 와” 등의 댓글을 달며 여느 자매와 다르지 않은 관심을 표하며 왕래가 잦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연예계 자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종영한 SBS ‘딴따라’에서 카일 역을 맡았던 공명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엔시티(NCT)의 도영과 형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공명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2012년 영화를 통해 데뷔, 이제 갓 5년된 중고 신인 배우다. 더군다나 동생 도영이 속해있는 엔시티(NCT) 또한 올해 첫 데뷔 이제 갓 한 달 남짓 된 따끈따끈한 신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벌써부터 탄탄한 팬층을 마련하며 출연하는 작품, 노래 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아직 어린 두 배우가 어떤 식으로 성장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기도 하다.
또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우태운 또한 유명 연예인의 형이라는 것이 알려져 다른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바로 우태운이 블락비(Block B) 지코의 형인 것.
우태운은 아이돌 스피드(SPEED)에 합류했다 탈퇴한 후 본격적인 래퍼의 길에 접어들었다. 2016년 싱글 앨범 ‘내꺼 빼껴’로 데뷔했지만 ‘쇼미더머니5’에 재출연하며 급성장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지코 또한 형 우태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악동뮤지션(AKMU) 이찬혁-이수현은 남매 뮤지션으로, 한기웅-한기원 쌍둥이는 SBS ‘대박’에서 쌍둥이 무사로 다양한 포지션에 연예계 형제 자매가 포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4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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