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복면가왕’ 비디오 여행이 스테파니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 비디오 여행이 아쉽게 탈락했다. 팔색조 매력을 펼친 그는 가수 스테파니였다.
“노래에 대한 갈증 많나”라는 질문에 스테파니는 “무대에 서고 있지만 이렇게 홀로서기 하면서 발라드를 부를 수 있구나 생각했다. 2라운드까지 온 것도 기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현철은 “저는 김윤아가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라며 자리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천무라는 이름이 시그니처되니까 보컬을 보여드리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앞으로도 계속 제 자신을 업그레드하겠다. 가수로서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3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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