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 고현정에 “그냥 좀 울지? 내가 대신 울어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이 조인성에게 이별을 고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에서 박완과 서연하가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완(고현정 분)은 “이번 여름에 역시 나는 너와 한 약속을”이라면 말을 잇지 못한다.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고현정 /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캡처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고현정 /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캡처
 
이에 서연하(조인성 분)은 “알아. 나라도 엄마가 그러면 너한테 못가”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박완은 “그런가?”라고 말하며 “기다리지마. 니키타는 너무 예쁘니까 만나지말고, 다른 애. 아니다. 이왕이면 예쁜 니키타가 낫겠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는다.
 
그러자 서연하는 “그냥 좀 울지? 내가 대신 울어줄까?”라고 말하다 “전화할게”라며 화상통화를 끊는다. 그리고 그는 눈물을 흘린다.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금, 토요일 8시 30분에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