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이 조인성에게 이별을 고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에서 박완과 서연하가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완(고현정 분)은 “이번 여름에 역시 나는 너와 한 약속을”이라면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서연하(조인성 분)은 “알아. 나라도 엄마가 그러면 너한테 못가”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박완은 “그런가?”라고 말하며 “기다리지마. 니키타는 너무 예쁘니까 만나지말고, 다른 애. 아니다. 이왕이면 예쁜 니키타가 낫겠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는다.
그러자 서연하는 “그냥 좀 울지? 내가 대신 울어줄까?”라고 말하다 “전화할게”라며 화상통화를 끊는다. 그리고 그는 눈물을 흘린다.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금, 토요일 8시 30분에 방송.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에서 박완과 서연하가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완(고현정 분)은 “이번 여름에 역시 나는 너와 한 약속을”이라면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서연하(조인성 분)은 “알아. 나라도 엄마가 그러면 너한테 못가”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박완은 “그런가?”라고 말하며 “기다리지마. 니키타는 너무 예쁘니까 만나지말고, 다른 애. 아니다. 이왕이면 예쁜 니키타가 낫겠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는다.
그러자 서연하는 “그냥 좀 울지? 내가 대신 울어줄까?”라고 말하다 “전화할게”라며 화상통화를 끊는다. 그리고 그는 눈물을 흘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1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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